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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경남 함양군지회, 자장면 사랑의 손길 나눔 펼쳐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1.29 19:21 | 최종 수정 2022.11.29 20:53 의견 0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함양군지회(회장 박동서)는 지난 27일 서하면 월평마을, 오현마을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군지회 및 청년회 회원 20 여명이 약 15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자장면 배달통을 들고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마을회관 집으로 가고 있다. 함양군 제공

어르신들은 월평마을회관, 오현마을회관에 모여 준비한 자장면을 드셨고, 직접 회관으로 오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직접 배달했다.

박동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자장면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군 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자장면 봉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비롯해 각종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일부 회원들은 월평마을의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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