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월아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590지구)은 지난 7일 의령군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허리·어깨 통증 완화를 위한 침 시술 등 한방 치료를 지원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진주월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의령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 고령의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및 조명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 편의 향상에 기여했다.
진주월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의령 화정면 후곡마을에서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2003년 창립된 진주월아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 의료지원, 독거 어르신 급식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경남 진주월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