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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오락&스포츠

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맞붙는다···북중미월드컵, ‘죽음의 조’는 피해(대진표)

한국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월드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한다.한국은 일단 ‘죽음의 조’를 피해 무난한 조 편성이란 평가이지만, 공동 개최국으로 안방 이점을 가진 멕시코와 같은 조에 속했다. 한국은 6일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공, 유럽

'4명 사상' 경남 창원 모텔 사건 20대, 비슷한 미성년자 강간으로 '5년간 옥살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을 숨지게 한 A(26) 씨는 앞서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질러 복역했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난동 후 창문을 통해 추락해 사망한 A 씨는 지난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

[의회 소식]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비 전액 삭감···재정 이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가 경남도에서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편성했던 126억 3600만 원 전액을 삭감했다.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삭감읖 의결하면 남해군은 정부의 시범사업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 도의회 농해양수산위는 3일 제428회 정례회 제4

정책·정치·사회존

조갑제 대표 “장동혁 열심히 할수록 이재명 유리하게 만들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그가 열심히 할수록 이재명과 정청래를 유리하게, 보수를 불리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6일 자신의 SNS에 한때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혔던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부 비판을 한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한때 윤핵관으로 불렸던 윤한홍 의원의 어제 토로는 그래서 힘이 있다. 내부고발이기 때문이다”며 “그는 윤석열이 불법계엄으로 약점 많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도우미였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재명이 가장 바라는

라이프·문화·건강존

배우 조진웅 씨, 은퇴 선언···"지난 과오에 책임지겠다"

10대 고교생 때 범죄들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진웅 씨가 6일 오후 은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조 씨는 입장문에서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했다. 이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진심

사람·일존

경상국립대 조대현 교수팀, 세계 최고 성능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 프린팅 기술 구현

경상국립대(GNU)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조대현 교수팀은 5일 산화 안정성이 뛰어난 맥신(MXene) 잉크를 개발하고,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의 프린팅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변도영 교수, 아부다비 칼리파대(Khalifa University) 하산 A. 아라파트(Hassan A. Arafat) 교수 연구팀과 국제 공동연구로 이뤄낸 쾌거이다.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Micro-supercapacitor)는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 기기), 사물인터넷(IoT) 노드 등 초소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