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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방의회 포함)&국방&외교

[2025 국정감사] 국회 상임위별 부울경 소재 피감 기관 국감 일정

더경남뉴스가 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 일정을 마지막 날인 11월 6일까지 안내합니다. 편집자 주다음은 경남을 비롯한 부산·울산의 국회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일정이다. 국감 장소는 여의도 국회나 피감 기관이 있는 곳이다. - 국토교통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이상 경남 진주 소재) - 행정안전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진주 소재)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독자 정주현 씨의 가을 축제 구경기] '번잡함' 떨치고 '한가로움' 듬뿍, 경남 하동군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더경남뉴스가 독자 코너를 마련합니다. 사진물도, 에세이(수필)성 글도 환영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아마추어성 콘텐츠가 소개되는 코너입니다. 더경남뉴스는 앞으로 독자 코너를 다양하게 마련해 숨어있는 '끼'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독과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가을 꽃길따라 걷는 추억 여행···부산 낙동강생태공원 가을 정취 즐기기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9일 가을을 맞아 낙동강 생태공원에 심어놓은 다양한 가을 꽃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낙동강에는 화명·삼락·대저 등 3곳의 생태공원이 있다. 본부는 지난 5월부터 각종 가을 꽃을 파종해 이들 생태공원에 ▲황화코스모스 ▲홍댑싸리

정책·정치·사회존

경남 창원 20대 남녀도 캄보디아서 극적 탈출···"몸값 1600만 원 지불"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도 20대 남녀가 현지 범죄 조직에 감금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들은 가상화폐로 몸값을 1600만 원을 지불했다. 13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20대 남녀 2명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브로커의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현지에서 범죄 조직원들에게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감금됐다. 범죄 조직은 피해 가족들에게 요구한 몸값 1600만 원을 가상화폐로 받은 뒤 이들을 풀어줬

라이프·문화·건강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13일 경남 김해서 출범···세계유산인 가야고분 통합보존 관리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체계적인 통합보존 관리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전담할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13일 공식 출범했다.경남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김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일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3년 9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경남·경북·전북 3개 광역자치단체와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고령·남원 7개 기초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재단 출범 행사의 주제는 ‘일곱 개의 이야기, 하나의 가야’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관계자를 비롯해 광역단체장

사람·일존

'애니 홀', '대부' 열연 미국 여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향년 79세

영화 ‘애니 홀’, ‘대부’ 시리즈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이 11일(현지 시각) 79세의 나이로 세상과 이별했다.유족의 대변인에 따르면 키튼은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46년 로스앤젤레스(LA)에서 태어난 키튼은 196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 1969년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등으로 무대에 오르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대부(代父)’ 3부작에서 마이클 콜레오네의 아내 케이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부'는 프랜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