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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경남 진주고려병원, 오는 20일부터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시작한다

경남 진주시는 진주고려병원을 진주 하모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소아·청소년을 위한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월~금요일 오후 6~11시)과 휴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맡는다. 병원 인근에 있는 뉴경남약국에서 진료 후에 약 처방을 할 수 있다. 다만 진주

경남 창원 20대 남녀도 캄보디아서 극적 탈출···"몸값 1600만 원 지불"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도 20대 남녀가 현지 범죄 조직에 감금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들은 가상화폐로 몸값을 1600만 원을 지불했다. 13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20대 남녀

가을이 깊게 머무는 곳···'가야산과 황매산' 경남 합천의 자연과 문화, 맛집 총정리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경남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는다.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핑크뮬리’ 화원을 시작으로 10월 18~26일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26일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11월 2일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

정책·정치·사회존

"도민의 자부심과 열정이 경남 발전의 힘"···경남도, 도청서 '경남도민의 날' 개최

경남도는 14일 도청 특설 무대에서 ‘제42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민 2000여 명과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마스코트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경남이 이룬 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성과를 함께 나누고 도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행사로 구성해 지역 간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라이프·문화·건강존

경남 진주고려병원, 오는 20일부터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진료 시작한다

경남 진주시는 진주고려병원을 진주 하모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소아·청소년을 위한 야간·휴일 진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월~금요일 오후 6~11시)과 휴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맡는다. 병원 인근에 있는 뉴경남약국에서 진료 후에 약 처방을 할 수 있다. 다만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은 평일 주간에는 운영되지 않아 평일 주간 진료는 일반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이용해야 한다. 진주 하모어린이병원이 운영을 시작하

사람·일존

경남 합천군,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혁신부문 대상' 수상

경남 합천군은 14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경영성과 평가 시상제도다.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모범사례로 선정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지자체 기관상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