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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힐링)의 소리]이른 봄날, 작은 계곡의 도랑서 흘러내리는 물소리(동영상)

더경남뉴스가 `자연의 소리`를 독자분들께 선사합니다. 들과 산이 만들어내는 물소리, 새소리 등 철따라 바뀌는 소리들을 담겠습니다. 농어촌 현장 기사를 쉼없이 생산해 내는 더경남뉴스만의 특화 코너입니다. 독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다립니다. 휴대전화로 촬영해 더경남뉴스 메일(thegnnews@naver.com)과 전화(010-6576-3057)로 주시면 됩니다. `자연의 소리`를 날것으로 보

'임시공휴일 될까'…6일간 황금연휴 키 움켜진 '5월 2일'

오는 5월 초 '황금 연휴 기대'에 5월 2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날 하루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6일간의 황금 연휴가 되기 때문이다. 14일 우주항공청 월력요항에 따르면, 5월 5일(부처님오신날)은 월요일이지만 어린이날과 겹쳐 5월 6일 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

경남도 "백신 빨리 접종하세요"···전남 영암 농장서 '1년 10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경남도는 14일 전남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4월 1일로 예정된 소·염소 농가 대상 일제 접종을 14일로 앞당겨 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전날 전남 영암군 도포면 한 농장의 구제역 의심증상을 정밀검사 한 결과 구제역임을 확인했다. 지난 2023년

정책·정치·사회존

'탄핵 정국' 기관 신뢰도 헌재 53%, 경찰 48%, 법원 47%, 선관위 44%, 공수처 29%, 검찰 26%[한국갤럽]

'탄핵 정국' 관련 6개 기관의 신뢰도 조사에서 헌법재판소 53%, 경찰 48%, 법원 47%, 선거관리위원회 4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29%, 검찰 26%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만 18세 이상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 6개 기관 신뢰 여부를 조사한 결과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다.헌재의 신뢰도는 6개 기관 중 가장 높았다. 신뢰도 추이는 지난 1월 57%에서 2월 52%로 5%포인트(p) 하락했었다. 3월에 5

라이프·문화·건강존

경남 사천문화재단, 문화부의 '2025 꿈의 극단' 거점기관 선정···5년간 국비 4억 원 유치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극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사천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연극 교육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꿈의 극단’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5년간 국비 총 4억 원을 지원받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

사람·일존

1970년대 "국민체조 시~작!" 목소리 유근림 씨 93세 나이로 별세

“국민체조∼ 시∼작! 하낫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둘둘 셋넷 다섯 여섯 일곱 다리운동∼.”지난 1977년 전국에 보급된 ‘국민체조’의 목소리 주인공인 유근림 경희대 체대 명예교수가 11일 오전 3시 20분쯤 93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사범학교와 경희대 체대를 졸업한 뒤 1961년 경희대 체대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강단에 섰다. 이후 1970∼1983년 대한체조협회 부회장, 1974년 대한체육회 이사, 1977년 대한체육학회 부회장, 1982년 대한체조협회 부회장을 거쳐 1998년 정년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