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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에 관심 주세요"···경남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국립대 대동제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이 한장의 사진에 관심 가져 주세요"경남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진주시 경상국립대에서 열리고 있는 대동제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장애인복지종합관과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경상국립대가 함께했다.
정창현 기자
2025.09.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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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웅크린 채 똬리를 틀고 있는 야산 독사의 '용틀임' 모습
더경남뉴스의 '순간 포착'은 길을 가다가 또는 머무른 곳에서 마주친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독자에게 전하는 코너입니다. 시간이 짧은 '찰나'에 중점을 둡니다. 동시에 더경남뉴스는 '현장 포착' 사진 글도 게재 중입니다. '순간 포착'보다 긴 시간의 현장 상황을 전합니다. 둘 다 '별난 장면과 모습'을 싣는 코너입니다. 주변
정창현 기자
2025.09.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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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은 지금] "올해 햇밤 나왔어요"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중순인데 벌써 올해 햇밤이 나왔습니다.경남 진주시 진성면의 한 밤나무 과수원에 밤알을 품은 밤송이가 여기저기 달렸습니다. 쩍 벌어진 밤송이도 중간중간 보입니다. 농가에서 말하는, 이른바 올밤입니다.
정창현 기자
2025.09.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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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심봤다"
경남 함양군 산삼 재배 농가들이 올해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출품할 삼 수확에 나섰다.재배 산삼은 산삼의 종자를 채취해 깊은 산 속 그늘진 곳에 씨를 뿌려 야생 상태로 재배하는 삼으로 장뇌(長腦),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 산양산삼이라고도 한다. 장뇌란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어 붙였다. '제20
정창현 기자
2025.09.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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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장] 경상국립대 '잡 모아 페어' 취업 박람회 스케치
‘2025 Fly with 잡(Job) 모아 페어(Fair)’가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체육관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을 돕기 위한 자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자는 외
정창현 기자
2025.09.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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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시지 않은 무더위, 가을 재촉 빗속의 꽃구경···경남 함양군 상림경관단지 꽃밭 정취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7일, 경남 함양군 상림경관단지에서 방문객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만개한 가을꽃 정취를 즐기고 있다.함양경관단지의 꽃단지는 2.2ha(약 6000평)로 다양한 키 작은 꽃들이 심어져 있다. 3ha 규모의 연꽃 단지도 있다.
정창현 기자
2025.09.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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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평 다랑논엔 벌써 가을 정취 물씬…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파라다랑스'에 황화코스모스 만개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파라다랑스'에 가을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전통 다랑논 지형을 활용해 조성된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와 '다랑논'을 합성한 이름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정원이다.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9월로
정창현 기자
2025.09.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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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폭염 속 화려한 자태 드러낸 빅토리아수련
3일 경남 함양군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으로 불리는 빅토리아수련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빅토리아수련을 '밤의 여왕'으로 이름 붙인 것은 꽃이 해가 진 밤에 피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이틀간 피는데 첫날 흰색에서 둘째날 짙은 분홍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마치 여왕의 대관식과 같아 '밤의 여왕' 별칭을
정창현 기자
2025.09.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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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실잠자리의 '가을맞이 사랑'
실잠자리 한쌍이 2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활짝 핀 수련꽃에 앉아 짝짓기를 하고 있다.
정창현 기자
2025.09.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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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겨레꽃' 무궁화의 순백색 자태(20-2)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내일이 9월 1일입니다. 봄꽃에 이어 지난 6월부터 여름꽃을 소개했는데, 지난했던 폭염이 지나고 어느덧 9월이 다가섭니다. 9월부터는 가을
정기홍 기자
2025.08.3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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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겨레꽃' 무궁화의 연분홍 자태(20-1)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내일이 9월 1일입니다. 봄꽃에 이어 지난 6월부터 여름꽃을 소개했는데, 지난했던 폭염이 지나고 어느덧 9월이 다가섭니다. 9월부터는 가을
정기홍 기자
2025.08.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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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나물 반찬으로만 여기는 도라지, 의외로 신비한 '도라지꽃'(19)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나물 무침으로 고사리, 콩나물 등과 함께 명절 때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빠짐없이 오르는 도라지. 도라지는 무침 나물로 낯설지 않게 먼저 와닿
정기홍 기자
2025.08.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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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꽃차례가 범의 꼬리 같은 '꽃범의꼬리'(18)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이번 '여름꽃 순례'에선 특이한 이름에다 자태도 감탄할만한 꽃을 소개합니다. '꽃범의꼬리'라는 이름의 꽃인데 꽃차례가 범의 꼬리처럼 생겨서
정기홍 기자
2025.08.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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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처음 관상용으로 심었다는 '맥문동(麥門冬)'(17)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맥문동(麥門冬)은 도심의 야산 산책길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짙은 녹색 잎이 난초처럼 나 있는 식물입니다. 얼
정기홍 기자
2025.08.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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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순례] 여름내 우아하게 피는 함박꽃 '수국'(16)
더경남뉴스가 계절별 꽃 순례를 합니다. 전체 꽃 정취보다 꽃 자체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꽃, 야생화로 불리는 들꽃 등을 두루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6월 초부터 피는 수국꽃은 꽃의 외향이 꽃다발과 같아 풍성하고 우아합니다. 하나하나의 꽃잎은 작지만 여러 개가 모여서 피기에 전체 꽃은 크
정기홍 기자
2025.08.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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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롱나무 백일홍과 헷갈리는 '백일홍'
대표 여름꽃 백일홍이 경남 거창창포원에서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거창창포원에는 6500㎡ 규모 꽃밭에 30만 본 백일홍이 형형색색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천진영 기자
2025.08.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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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산불·호우 이겨낸, 희망의 경남 산청 '여름 두릅' 수확
27일 오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 해오름약초 농장에서 김선희 씨가 새순이 올라오는 여름 두릅을 채취하고 있다.김 씨의 두릅 농장은 지난 3월 대형 산불과 7월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었지만, '희망의 메시지'처럼 새싹이 돋는 여름 두릅 수확으로 얼굴에 생기를 찾고 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여름 두릅은 잎과
정창현 기자
2025.08.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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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보랏빛 맥문동 향기 맡으며 황토 건강길 걸어보세요"
경남 산청군 단성면 묵곡생태숲(성철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22일 공원 내에 조성해 놓은 황토 건강길을 맨발로 걷고 있다. 황톳길 양 옆에서 보랏빛 맥문동이 만개해 눈과 마음을 치유해준다.지난해 조성된 황토 건강길은 묵곡생태숲의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다. 특히 맨발로 걸은 뒤 발을 씻을 수 있
정창현 기자
2025.08.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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