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경남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더경남뉴스는 경남 지역과 부산-울산 지역의 자치행정은 물론 지역 현안들을 취재해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창간됐습니다.
1991년에 부활된 지방자치제가 30년 성상을 쌓아 청년의 나이가 됐습니다. 지금은 자치 기반을 한 단계 더 높이어 다져야 하는, 또다른 제언이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더경남뉴스가 앞서겠습니다.
더불어 '농어촌에 건강한 삶의 답이 있다'란 일념으로 농어촌 사시사철의 일상을 전하는 '농어민의 대변지'가 되겠습니다.
사람-자연이 공존하는 치유농어업, 녹색혁명 등은 주요한 취재 접점입니다. 지구를 온실에서 살려야 한다는 탄소중립은 농촌에서 화두를 던져야 하고 선도해가야 합니다. 미흡한 법과 제도를 찾아내겠습니다.
삶을 혁명적이고 윤택하게 바꿀 도시농업 스마트팜 등 6차 산업도 중점 취재 대상입니다. 머지않은 시기에 일상화 할 미래 먹을거리 영역입니다.
더경남뉴스의 책무는 더 있습니다.
고령화 하는 농어촌에 활력소를 찾아내겠습니다. '늙어가는 농어촌'이 아니라 '익어가는 농어촌'을 만드는 대안 기사를 생산합니다.
100세 고령화 시대의 농어촌 노년 문제엔 온기가 있는 안을 제시하고, 점점 늘고 있는 귀농과 귀어 분야에도 적극 관심을 갖겠습니다. 이는 이집 저집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마을의 옛 향토성을 되찾겠다는 것입니다.
더경남뉴스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농어촌 문제를 지역 중심의 안목으로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 농어업인을 대변하는 매체로서 자리를 다지겠습니다.
'제보하는 자가 기자'란 말이 있습니다. 양질의 기사는 현장에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독자분들의 조언들을 섬돌로 삼아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매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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