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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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13:16 | 최종 수정 2022.04.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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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1일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유아 보육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창녕읍 사회복지타운 내 위치하고 양질의 육아지원 및 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다. 총 사업비 19억 원으로 연면적 394.57㎡(119평)으로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상상+팡팡 놀이공간과 영아쉼터(수유실)가 있으며 2층에는 부모와 영유아의 발달이해를 돕는 부모교육을 위한 교육실 및 프로그램실이 있다.
창녕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와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녕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육아정보 제공과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 개발로 창녕군 실정에 맞는 원스톱 양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노인여성아동과 여성보육팀(530-141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