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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창동예술촌·부림창작공예촌, 코엑스 'K-핸드메이드페어 2022' 참가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2.01 20:38 | 최종 수정 2022.12.01 20:44 의견 0

경남 창원시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2'에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K-핸드메이드페어 2022' 창동예술촌 부스 모습

지난해 'K-핸드메이드페어 2022' 부림창작공예촌 부스 모습

'K-핸드메이드페어 2022'는 국내 최초의 핸드메이드 페어로, 국내 최대 페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예술인들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불리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 예술인들이 이번 행사에서 대외역량 강화 및 문화도시로서 한발짝 더 나아가는 효과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림창작공예촌은 서울의 'Gallery 민정'에서 대외특별전시회인 ‘Beyond Boundary(경계를 넘어)’展을 지난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정으로 개최 중이다.

부림창작공예촌이 'Gallery 민정'에서 준비한 대외특별전시회인 ‘Beyond Boundary(경계를 넘어)’展 모습. 이상 창원시 제공

부림창작공예촌 예술인 19명이 동양화, 민화, 서예, 캘리그라피, 수공예 등을 출품했다.

부림창작공예촌은 앞으로 ‘Beyond Boundary(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장르별 입주예술인 대외교류 전시를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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