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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3 23:50 | 최종 수정 2022.12.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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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성탄트리가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열림마당에 불을 밝혔다.
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대표 박원택 목사)가 주관하고 의령군이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이날 점등식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관심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등된 대형 트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사랑의 불빛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