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경남 김해-창녕, 울산 서부 폭염특보 발효···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더경남뉴스
승인
2024.06.10 13:43 | 최종 수정 2024.06.10 13:53
의견
0
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함께 부울경 기상정보를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폭염 영향 전망>
○ 오늘(10일) 낮 기온은 어제(9일, 23~30도) 보다 2~8도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내외가 되겠으며,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울산(서부)과 일부 경상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음
○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
○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휴식 공간 준비
○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 착용 · 온열 질환자(질병관리청, ~06.08.) 6명(사망자 0명) · 기타 없음 (부산·울산·경상남도 기준, 잠정집계)
※ 폭염 영향예보는 관심 단계 이상이 예상될 때 하루 1회(전일 11:30), 특보구역(시·군 단위, 단 산지와 일부 도서지역은 별도 지정) 기준으로 발표됩니다.
※ 폭염 영향예보 분야별 위험수준 산정 방안과 대응요령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질병관리청, 농촌진흥청 등 관련 부처와 사전 협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