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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등과 내년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 협약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9.06 14:48 | 최종 수정 2024.09.10 14:35 의견 0

경남 사천시는 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사천시지부,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와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사천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정성기 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회장, 조현국 오름주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천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사천시지부,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가 참석한 '2025 사천방문의 해' 업무협약식. 사천시

협약 단체들은 사천시의 '2025 사천방문의 해' 추진에 협조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사천시는 전통주인 키위와인, 4000빵 등의 홍보와 함께 음식문화 개선 등 외식업 발전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오름주가는 사천바다케이블카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키위와인 20% 할인 혜택 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1인 1병만 가능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내년 방문의 해의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로 의미있는 일”이라며 “2025 사천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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