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그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개장하자마자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3일 오전 9시 2분 전장보다 58.84포인트(2.34%) 내린 2458.5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2460선까지 밀린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9포인트(1.99%) 내린 713.80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