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23일 가족문화센터에서 ‘다함께 프로그램-우리가족 건강삼계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 3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0여 명의 3대 가족이 참가해 삼계탕과 과일 찹쌀떡을 만들기와 함께 세대공감 이심전심 음악 퀴즈가 진행됐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