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배 농가에서 이판희 씨가 대왕배를 수확하고 있다.

이 씨가 수확한 대왕배는 일반 신고배보다 두 배 이상 크며 최고 2940g(2,94㎏)까지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왕배는 상큼한 향과 돌세포(stone cell)가 많아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며 보관 기간이 길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