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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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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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아동과 보호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리산황금나무 체리따기·제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체리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천연 발효빵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단순 물품지원이 아닌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