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인 축하연 가져
오는 27일?오후?5시 칠암캠퍼스?100주년 기념관서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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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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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GNU)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을 오는 27일 오후 5시 칠암캠퍼스 1층 진농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상국립대 동문은 모두 68명이 당선됐다. 옛 경상대 출신이 36명이고 경남과학기술대 출신이 32명이다.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48명이다.
이날 행사는 6·1 지방선거에서 21만 동문의 자부심을 높인 동문 당선인을 초청, 노고를 위로하고 개척 동문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길 염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총동문회 관계자, 당선 동문,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당선 동문 입장, 꽃다발 증정,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학 홍보영상 상영, 총장 환영사, 내빈 축사, 당선 소감 발표, 축하공연, 만찬,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당선인 현황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파악한 것으로, 실제 당선 동문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개척 동문이 위대한 지방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모교가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대외협력과(055-772-026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