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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경남 진주 개천예술제 '진주대첩 가장행렬' 장면들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0.30 10:24 | 최종 수정 2022.11.01 18:47 의견 0

경남 진주에서 열리고 있는 개천예술제 가장행렬이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진주목사 부인행사가 촉석루 앞에서 열렸고, 같은 시간에 진주성에 있는 영남포정사 앞에서 '가장행렬 출정 선언식'이 있었습니다. 가장행렬은 진주성 공북문에서 출발해 인사광장, 중앙광장을 거쳐 진주중까지 진행됐습니다.

정창현 기자가 주요 행렬 장면을 담았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의 군악대 팀

조규일 진주시장이 김시민 목사 복장을 하고 가마에 타고 지나고 있다.

크라운마칭밴드의 고적대

함안농요팀의 행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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