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경남 산청서 ‘봄의 전령사’ 취나물 본격 출하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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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22:33 | 최종 수정 2023.02.2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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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을에서 봄 취나물이 출하됐다.
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 홍석현-우윤순 부부가 2일 취나물 수확을 시작했다.
지리산 자락 산청 지역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다.
칼슘과 철분, 인, 니아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간 해독 작용을 돕는 비타민 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