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관악구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끝내 사망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8.19 17:47 | 최종 수정 2023.08.26 00:40 의견 0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대낮에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19일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40분쯤 성폭행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 산책로 모습. TV조선 뉴스 캡처 성폭행을 한 남성이 흉기로 사용한 너클. 온라인 마켓 피의자 최 모(30) 씨의 혐의는 강간상해에서 살인 등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UP4 DOWN0 더경남뉴스 정기홍 기자 jkhong4@naver.com 정기홍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