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은리 한 시설하우스에서 홍정표 씨 부부가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봄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백운산 자락에서 키운 미나리는 해발 600m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향이 진하며 줄기가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홍정표 씨 부부가 백운산 자락 하우스에서 키운 무공해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이상 함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