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오는 11일까지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운의 랜덤박스’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판매관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자기 작품이 무작위로 구성된 랜덤박스를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다.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도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1만~10만 원 상당의 도자 제품이 진열된 랜덤박스. 방문객들은 구매 후 뜯기 전엔 내용물을 알 수 없다. 김해시
방문객들은 사전에 내용을 알 수 없는 랜덤박스에 든 1만~10만 원 상당의 머그컵, 찻잔, 소품류 등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즉, 10만 원 상당의 도자를 1만 원에 살 수도 있다는 뜻이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관계자는 더경남뉴스에 "하루 수량을 딱 맞출 수는 없지만, 전시 도자 제품이 많이 나가면 하루 하루 램덤으로 적정 수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운영되며,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될 수 있다.
김해도예협회 배창진 이사장은 “행운의 랜덤박스는 새해를 맞아 도자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김해 도자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055-345-097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