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9일 합성동 지하상가(대현프리몰)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합성동 지하상가 내 유휴 상가를 청년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조성해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창원 합성동 지하상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의 작품전시 모습. 창원시

청년예술인 5개 팀을 선정해 ▲창작공간 제공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등을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시각예술(회화, 공예, 사진, 영상, 일러스트, 웹툰, 미디어아트 등)이며, 개인 또는 2~4명 이하로 구성된 5개 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모집분야 활동을 하는 창원시 거주 19~39세 청년예술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4~28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6년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 입주예술인 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에는 4개 팀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원데이클래스, 창작활동 성과품 전시회 등을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예술 활동에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창작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