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케치] 논 볏집 모으는 작업 정기홍 기자 승인 2023.10.16 02:56 | 최종 수정 2023.10.24 09:27 의견 0 콤바인 벼 수확이 끝난 뒤 논에 놓아둔 볏짚을 모으는 작업입니다. 오래 전만 해도 콤바인 작업 중 알곡을 털면서 나오는 볏짚을 잘게 썰어 논에 뿌렸습니다. 거름으로 활용했지요. 하지만 요줌엔 대부분 곤포사일리지로 만들어 소 사료로 사용합니다.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년에 이어 다시 볏짚 모으는 작업을 담았습니다. 멀리서 찍었다. 콤바인이 벼 수확을 하면서 논에 둔 볏짚을 갈퀴 모양의 기계를 장착해 모으면서 공룡알처럼 만든다. 기계가 앞으로 오고 있는 모습. 트렉트에 장착한 볏짚 모으는 갈퀴가 작업을 하는 모습. 이상 정기홍 기자 UP1 DOWN0 더경남뉴스 정기홍 기자 jkhong4@naver.com 정기홍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