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16일 약 130만 가구에 올해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된 5만 3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국제유가 인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360만 가구에는 지난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 유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