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함께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편집자 주
<특보 현황>
○ 폭염경보: 경남(양산, 창원, 김해, 함안, 창녕, 산청)
○ 폭염주의보: 부산, 울산, 경남(밀양, 의령, 진주, 하동, 함양, 거창, 합천,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3시 20분),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 (전망) 오늘(22일) 오후(12~18시)까지 경남 남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현황과 전망>
○ (현황) 경남과 부산, 울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울경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일최고체감온도 현황(22일 13:20 현재, 단위:℃, ( )은 일최고기온)
- 온산(울산) 35.0(34.5), 진북(창원) 34.6(32.8), 산청 34.5(33.7), 도천(창녕) 34.4(33.6), 양산 34.3(33.2), 김해 34.2(32.4), 백천(함양) 34.2(33.0), 해운대(부산) 34.2(33.0), 시천(산청) 33.9(33.4), 화개(하동) 33.9(33.4), 삼가(합천) 33.8(32.6), 양산상북 33.7(33.2), 의령 33.6(32.8), 함안 33.6(32.0)
○ (전망 및 유의사항) 부산과 울산, 경남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