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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리-속보] '삐약이' 신유빈, 중국 천멍에 져 결승행 좌절…또 동메달 전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8.02 18:53 | 최종 수정 2024.08.04 02:40 의견 0

'탁구 신동' 신유빈(20)이 다시 중국 만리장성을 넘지못했다.

신유빈은 2일(한국 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천멍(30)에게 게임스코어 0-4(7-11 6-11 7-11 7-11)로 완패했다.

신유빈이 첫 세트 시작과 함께 천멍을 공격하고 있디. KBS 중계

신유빈이 천멍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긴장한 채 공을 주시하고 있다. KBS 중계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 30분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에 다시 한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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