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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쌀로 빚은 전통주 인기 좋네”···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서 호응

정창현 기자 승인 2024.10.02 20:14 의견 0

오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산청쌀로 빚은 전통주가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류업체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 8월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내외 21', '내외 39'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주류업체 내외디스틸러리가 지난 8월 우리의 증류식 소주를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내외 21', '내외 39' 제품. 산청산 쌀로 빚은 전통주다. 산청군

3대째 내려온 발효 비법과 한국 최초 위스키형 동 증류기를 활용한 증류방법 조합으로 폭넓은 소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재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산청쌀을 활용한 전통주 무료 시음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외소주 및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는 내외디스틸러리 홈페이지(https://www.naeoedistillery.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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