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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군병력, 윤석열 대통령 관저 체포 대치…경호부대로 추측

정창현 기자 승인 2025.01.03 09:14 | 최종 수정 2025.01.03 09:54 의견 0

공수처와 군병력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병력은 경호처의 경호부대다.

윤 대통령 관저 입구 앞에는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30명, 경찰 특수단 50명이 들어가 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이날 "체포영장은 불법·무효로 적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상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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