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는 ▲지역농산물 원료의 특징과 이를 활용한 가공 장비의 이해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HACCP 인증 및 적용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등 농산물가공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생산을 위한 실습교육까지 구성돼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경남 진주시가 운영하는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의 교육생이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진주산 딸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고 있다.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품. 이상 진주시

교육은 분기별 15명 정도로 추진되는데 1분기 과정은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27시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75% 이상 참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과 경작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산물가공 창업 희망 농업인이며, 3월 6일까지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wjb3908@korea.kr)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055-749-61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관심있는 농업인의 농산물가공 창업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