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은 지난 22일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있는 사단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과 평강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국장 등 31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지체장애아들이 일상용품 만드는 작업을 돕고 장애인들과 교제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평강의집 원장과 직원들을 위해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 조합원들이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일상용품 만들고 있다.
차순희 진주강남지국장은 "이날 작은 봉사였지만 끝난 뒤엔 우리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산청에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 조합원들이 지난 22일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한 평강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