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라이터가 폭발해 60대가 전신 화상을 입었다.

18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1분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한 단독주택 근처에서 60대 A 씨가 소각하던 쓰레기 더미에서 가스라이터가 폭발했다.

충남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

이 사고로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A 씨는 “태우던 쓰레기 안에서 라이터가 폭발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