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2일 올해 기존 청소차보다 더 나은 기능을 구비한 한국형 청소차 4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월에 2대를 도입하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2대를 더 도입한다.
기존 청소차보다 더 나은 장착을 구비한 사천시 청소차 모습. 1월에 두 대를 도입했다. 사천시
이에 따라 환경공무직 직원들은 기존 청소차에 비해 승·하차 때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낮추고, 업무 효율성도 한층 높아진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차 바닥 높이를 낮춘 저상 설계와 별도의 탑승 공간이 있어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청소차 도입은 시민 생활환경 개선뿐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고 스마트한 공공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