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경남 창원시 도심공원 물놀이장 풍경들
지난 8일 개장 이후 일주일간 3만여명 다녀가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7.17 22:10 | 최종 수정 2022.07.17 22:18
의견
0
경남 창원시가 운영 중인 도심 물놀이시설인 공원 물놀이장이 연일 만원이다.
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원 물놀이장은 총 7개로, 지난 8일 개장 이후 일주일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 공원 물놀이장이 도심에 있고 최근 마른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린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창원시의 공원 내 물놀이장은 의창구 감계3호공원, 성산구 기업사랑공원, 대원근린공원, 마산합포구 현동공원,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회원구 삼계공원, 진해구 안청공원 등 7개이며, 진해구 안청공원은 석동정수장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임시 폐쇄 중이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