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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사진관] 경남 진주 승산마을 한복 맵시자랑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1.23 23:24 | 최종 수정 2023.01.25 06:05 의견 0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서 설날인 22일 '제1회 승산마을 한복 맵시 자랑'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승산마을 김해 허씨 대종중 재실 연정에서 지역 주민과 아마추어 모델 30여명이 참석해 각종 한복을 입고 맵시를 자랑했다.

식전 행사로 신년 기(氣) 받기 포퍼먼스로 경남 산청선비문화연구원 지도위원 겸 대한민국 국전 특선 화가인 홍민표 화백이 직접 휘호를 그렸고, 이 작품은 승산마을보존회에 기증했다.

이정구 충무공 김시민장군 기념사업회 회장의 개회사

허남설 승산마을보존회 이사장의 환영사

홍민표 화백이 '신년 기(氣) 받기 포퍼먼스'로 취호를 그리고 있다.

홍민표 화백이 직접 그린 휘호를 허남설 승산마을보존회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젊은 모델 부부와 아이가 한복을 입고 무대를 걷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젊은 모델 부부와 아이가 새해 세배를 올리고 있다.

부부가 나들이 한복을 입고 설날 어르신에게 세배를 나서는 모습

모델이 이동하기 간편한 개량 한복을 보여주고 있다.

귀부인이 입는 한복을 소개하고 있다. 살포시 치마를 걷어올려 격식을 더하고 있다

국악인이 전통 가락에 맞춰 춤사위를 보여주고 있다.

모델이 화려한 문양의 개량 한복을 소개하는 모습

모델이 화려한 한복 의상을 뽐내며 소개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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