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진주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1.26 10:46 | 최종 수정 2023.01.27 16:02 의견 0

경남 진주시는 지난 25일에 열린 읍면동장 정례회의에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표창하고,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기관은 집현면과 천전동이, 우수기관은 일반성면과 판문동이 각각 수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장에게 표창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읍면동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를 비롯해 재정 균형집행, 에너지 절감, 지방세 징수실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청소업무 등 16개 분야를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읍면동 종합평가로 기관표창과 포상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