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창선면 제1회 고사리 풍년기원제 개최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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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20:45 | 최종 수정 2023.03.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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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창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고사리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제5회 창선면 고사리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제1회 고사리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창선면 주민자치회, 창선농협이 주관하고 창선면 새마을협의회의 도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창선면 주요 기관과 단체, 고사리 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선면 주민자치회 김도건 회장은 “3년만에 창선 고사리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고사리 농사도 풍년을 맞이해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창선 고사리축제는 오는 5월 5~6일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