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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 문산 안전 기억채움마을 조성 완료

어두운 골목길, 낭떠러지와 보도의 경계 조성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7.23 13:27 | 최종 수정 2023.07.25 09:30 의견 0

걍남 진주경찰서는 문산안전마을 일대에서 진주시보건소와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한 문산 안전 기억채움마을 조성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문산안전마을은 지난 2021년 일부 환경개선사업을 한 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올해 2차 사업으로 문산안전마을 주 출입구에 쏠라 도로 표지병을 설치했다.

진주경찰서가 문산읍 안전마을 주 출입구에 설치한 쏠라 도로 표지병. 진주경찰서 제공

이 사업은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사업의 연속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차 사업이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보건소와 주민들과 협업해 주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으로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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