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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 외국인운전면허교실 이주여성 합격자들에게 격려금 전달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7.24 15:34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지난 21일 진주시 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학과시험 합격자를 지원하는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학과시험 합격자들이 격려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경찰서 제공

격려금은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기철)가 제공한 것으로, 지난달 15일부터 6회에 걸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학과시험 합격자 23명에게 1명당 10만 원씩 총 230만 원을 전달했다.

진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회원들과 함께 학과시험에 합격한 외국인들의 최종 운전면허 취득을 응원한다"며 "운전은 빨리 간다고 잘하는 게 아니라 안전하게 하는 게 잘하는 것"이라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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