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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초매식 앞두고 주렁주렁 익어가는 반시 곶감···임금도 먹고 반한 경남 함양 곶감 풍취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1.28 19:37 | 최종 수정 2023.11.28 20:00 의견 0

28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마을 초원농원 장충명 씨 부부가 초매식을 앞두고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달콤하고 쫀득해 임금에게 진상한 지리산 함양곶감은 다음달 7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된다.

이상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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