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슈퍼콘서트'···경남 진주종합경기장서 열려
TV조선-미스트롯3, 미스터트롯2 출연 인기가수 총출동
소상공인 사업체서 3만 원 이상 구매 후 읍·면·동 사무소서 배부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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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01 | 최종 수정 2024.04.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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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30분 어버이날을 맞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 콘서트라는 주제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TV조선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주문화관광재단의 방송 활용 관광마케팅 기획 사업으로 개최한다. 파급력이 높은 방송 연예프로그램으로 진주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출연진은 미스트롯3과 미스터트롯2에서 진, 선, 미와 TOP7에 선정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고정우와 채수현, 나태주 등 17명의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진주시를 트로트의 열기로 달군다
콘서트 입장권은 진주 지역의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지난 17일 이후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 2장을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읍면동 사전 배부를 받지 못한 지역민과 외지 방문객은 콘서트 당일인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앞에서 열리는 ‘경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인 1장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jjct.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