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5일 11월 이달의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개 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정된 팀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달성에 기여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공유재산의 적재적소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한 ‘공유재산경영과 공유재산정책운용팀’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특색 있는 축제장 조성에 기여한 ‘관광과 축제팀’이다.

또 ▲창원시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한 ‘공공시설기획과 공공시설기획팀’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기여한 ‘의창구 봉림동 총무팀’ ▲민간 직장어린이집 소재지 변경 인가 지원 및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산구 가정복지과 보육팀’이 받았다.

한편 시는 올해 우수공무원으로 6명과 27개 팀을 선정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에 기여하는 직원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