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추첨에서 18명이 1등에 당첨 됐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27일 추첨한 제1204회 동행복권에서'8, 16, 28, 30, 31,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당첨자는 18명이다. 16억 6100만 7688원(세전)을 받는다.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5명으로 5245만 2875원이다.
5개 번호에 맞힌 3등은 3361명으로 각각 148만 2602원을 받는다.
또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6만 4919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5만 3835명이다.
자동 선택 14곳은 ▲행운로또복권방(서울 성북구) ▲가판100호(서울 중구) ▲로터리 클럽(인천 미추홀구) ▲인현동지하가판(인천 중구) ▲로또편의점(경기 김포시) ▲초이스 복권판매점(경기 안성시) ▲한빛3단지 천지인(경기 파주시) ▲스마일로또(충북 제천시) ▲로또복권방(충북 청주시) ▲썬마트(충북 청주시) ▲대박마트복권방(충남 아산시)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조례로또복권방(전남 순천시) ▲복슈퍼(경남 김해시) 등이다.
수동 선택 3곳은 ▲방이먹자골목 천하명당 일등복권(서울 송파구) ▲대박복권방(인천 부평구) ▲희망복권방(충남 예산군) 등이다.
반자동은 ▲제일복권(경남 양산시) 1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