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아침, 경남 거제도 거가대교 인근 하유마을에서 본 장대한 일출 모습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기운처럼 불끈 솟아오르고 있는 올해 첫 태양 주위엔 붉은 서기(瑞氣·좋은 기운)가 가득합니다.
더경남뉴스 독자분들, 첫날 솟아오른 해의 상서로운 기운처럼 올 한해 늘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마음 먹은대로 듬뿍 성취하시어 일상에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일출 장관을 담기 위해 이곳으로 출사(出寫·나가 사진을 찍음)에 나선 이왕수 씨가 보내 왔습니다. 거가대교는 일출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가대교 아래에서 새벽 내내 기다리던 새해 첫날의 붉은 해가 불끈 솟아오르고 있다. 장엄한 거가대로 아래에 '붉은 말의 해'를 상징하듯 붉은 기운이 가득하다. 대교 위 하늘은 황금색으로 변해 있다.
거가대교 사이로 떠오르는 새해 첫날 해의 모습. 넘실거리는 파도와 웅장한 다리를 배경으로 좋은 기운을 머금고 솟는 태양에 올 한해의 희망들이 가득 실린 것 같다. 남해안 물류 중심의 거가대교엔 힘찬 붉은 말처럼 올 한해 물류 차량들이 힘차게 달릴 것이다. 이상 독자 이왕수 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