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인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창출하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아이템(소재)이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지난해 5월 3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8개월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 25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25개 창업기업이 매출 5억 원, 30여 명 일자리 창출, 4억1000만 원 투자유치 등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여 기업 선정 준비를 하고 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오는 6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최대 1억 원(평균 5000만 원)의 사업화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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