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올해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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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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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14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올해 식품안전관리 평가(지난해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는 식약처가 식품안전 및 방역관리 실적을 평가 후 우수 지자체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알려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이다. 평가 지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 관리, 정부 주요정책 등 기존 12개 지표와 신설된 코로나19 방역관리 2개 지표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안전한 식품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