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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우조선 하청노사, 파업 51일째 협상 타결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7.22 16:31 | 최종 수정 2022.07.22 22:19 의견 0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장기 파업 사태가 22일 노사 협상 타결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9일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노조의 농성 현장을 찾아 이들의 말을 들은 뒤 순조로운 마무리를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31일간 이어진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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