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금성면, 새마을 단체들과 영농폐기물 5t 수거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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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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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금성면은 지난 21일 농촌 지역 환경보호 활동으로 영농철에 농업인들이 사용한 농약 빈병, 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 5t을 수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문),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임), 문고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명숙)가 수거, 분류 및 정리작업을 함께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에는 금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서민호)와 마을 주민들도 참여했으며, 금성면은 앞서 이장협의회 협조로 마을 주변 및 농경지에 버려진 농약병, 농약 봉지, 폐농약 등을 수거해 각 마을회관으로 배출하도록 안내했다.
금성면 농촌지도자회도 8월에 농약 빈병과 폐농약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