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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경남 진주 남강유등축제장에 펼쳐진 유등들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0.11 20:34 | 최종 수정 2022.10.12 08:07 의견 0

지난 10일 밤 유서 깊은 경남 진주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유등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무려 7만 여 개의 등(燈)이 일제히 불을 밝혔다.

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개천예술제(27일~11월 3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21일~11월 3일)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 ▲진주공예인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의 지위를 갖고 있다.

다음은 10일 밤에 열린 남강유등축제 개막식의 주요 장면들이다.

진주시 망경동 특설무대에서 있은 초혼점등식. 조규일(오른쪽부터) 진주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진주시 지역구인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등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초혼점등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불꽃쇼

소망등 띄우기

주요 유등축제장인 남강과 진주성 일대 유등 모습

진주 관광캐릭터인 '하모' 유등

홍살문과 군사들 유등

'발전의 역사' 상징 조형 유등

금반(피아노) 위의 악보

악보와 색연필 형상 유등

진주남강유등페스티벌 표지판 유등. 이상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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