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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경남 남해군 서면 삼별초 마을 바래길 개통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1.14 13:11 의견 0

경남 남해군 ‘서면 삼별초 마을 바래길’이 최근 개통됐다.

이 길을 걸으면 남해스포츠파크와 바다 건너 전남 여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고려시대 삼별초의 남해안 항몽 거점 유적지인 장군터(석성터) 인근도 지난다.

남해군청 하철환 씨가 촬영 했다. 이상 남해군 제공

‘마을 바래길’은 마을 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느끼며 걷기 운동을 할 수 있고, 외지 탐방객들에게도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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