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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바래길 작은미술관, 임채욱·김은영 작가 초대전 개최

문인화와 민화의 만남 주제로 작품 41점 전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6.02 23:24 의견 0

경남 남해군 바래길 작은미술관은 오는 7월 3일까지 남해군 주최, 남해군미술협회 주관으로 ‘문인화와 민화의 만남’이란 주제로 임채욱·김은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임채욱 작가의 문인화. 남해군 제공

임채욱 작가는 대한민국예술대전, 국제기로미술대전, 전통서예대전 등에 다수 입상 경력이 있으며 각종 미술제, 정기전에 작품을 전시하고 사생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영 작가의 민화. 남해군 제공

김은영 작가는 지난 2018년 남해군에 전입해 2019년부터 민화를 그려왔다.

이번 초대전에는 임채욱의 수묵담채화 21점과 김은영 작가의 민화 20점 총 4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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